영화리뷰
세렌디피티(2001) : 운명적인 사랑 찾기
우연한 행운 '세렌디피티'는 피터 첼솜 감독의 겨울 로맨스 영화로 존 쿠삭과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뉴욕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우연히 잠깐 마주친 두 남녀가 7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르고 다시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서로를 운명이라 생각하고 뒤늦게 찾고 찾아 드디어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운명이라면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는 전제가 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우연히 찾아온 운명 같은 사람 영화 속 이야기는 상점에서 두 남녀가 마지막 남은 장갑 한쌍을 서로 구매하려다 시작됩니다. 그렇게 미국남자와 영국여자는 아주 우연히 첫 만남을 가집니다. 잠깐의 대화가 오가게 되는데 여자는 뜻밖의 행운을 의미하는 세렌디피티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할 정도로 운명이라는 것을 아주 강력하게..
2023. 1. 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