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 보셨나요? 어제는 계속된 일대일 데스매치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마스터 예심 "선"으로 뽑혔던 황민호와 "트로트 짐승돌" 박건우가 일대일 대결구도로 실력을 뽐냈습니다. 특이 두 사람은 24살 차이인 뱀띠 띠동갑으로도 소개가 되어 출연진 및 방청석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황민호가 박건우를 지목해 대결하게 되었는데 그를 지목한 이유로는 "잘생기고, 몸도 좋으니까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말해 귀여운 동생미를 보여주고 박건우는 "황민호는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황민호는 소개된 10살이 진짜 나이가 맞는 건지 믿기지 않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열창했습니다.
<황민호-천년바위 무대영상 보러 가기>
박건우는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를 선곡하여 의상과 나이에 맞는 어른미를 장착한 퍼포먼스와 원곡을 다양하게 편곡하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건우-정답은 없다 무대영상 보러 가기>
‘정답은 없다’♬ 눈빛부터 목소리까지 섹시美 한도 초과🔥 TV CHOSUN 230202 방송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미스터트롯2 7회]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한 농익은 으~른! 섹시美를 보여준 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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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황민호의 무대를 "발성, 발음, 완급 조절이 너무 완벽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결의 심사 결과는 15:0으로 황민호가 24살 차이 형아를 꺾고 만장일치의 승리를 맛보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황민호는 8:7 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15:0이 될 줄 몰랐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한편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아직 대결이 남아 있으니 최종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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