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 일기] 2023년 1월 14일(토)_한번만 제대로 해보자
체중이 더이상 용납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말도 안되는 숫자를 내 눈으로 보고 결국 3개월동안 고민만 했던 쥬비스로 향했다. 1월 13일(금)에 상담을 하고 후덜덜한 금액을 결제까지 마치고 당장 식단부터 바꾸기로 했다. 나는 좋아하던 과자, 초콜렛, 빵, 떡을 끊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잠자는 패턴과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첫날부터 딱 잘 할 수는 없는게 인지상정.. 많이 참고 참아서 먹던 과자와 초콜렛을 약간..먹었다. 그래 이정도도 많이 노력했다. 내일부터는 잘 참아서 나도 적정 체중 한번 되보자!
2023. 1. 29. 00:06